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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용비행장 무안공항 이전문제 국방부 전향적 검토,상생발전을 위한 광주시-전남도의 역량발휘 기대
관리자  |  jkjo@assembly.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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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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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일(화) 정동채 의원을 비롯한 광주지역 국회의원 전원은 용산 국방회관에서 김장수 국방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중 하나인 「광주 군용비행장의 무안공항 이전」문제를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국방부장관 초청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김장수 장관은 광주 군용비행장의 무안공항 이전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에 대비한 무안공항 대체부지를 최소한 150만평 확보하였다는 점도 밝혔다. 다만, 이 문제는 국방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보다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간의 상호 의견조율이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아울러 강조하였다.

김동철 의원은 “만일 양 자치단체간의 조정에 의해 군용비행장 이전이 추진될 경우 민간공항의 이전여부가 대두될 것인데, 이 문제는 KTX 광주구간의 개통시기인 오는 2015년까지 1조 5천여억원에 달하는 이전비용 조달문제와 국내외 항공수요 등 교통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 광주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간을 갖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그동안 광주시민들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군용비행장 이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평가하면서, “만일 이렇게 될 경우 ▲5만여명에 달하는 광주시민들의 극심한 소음피해 ▲광주도심의 외연확장과 발전의 장애요인 ▲문화중심도시 이미지와의 불일치 등 군용비행장으로 인해 대두되어왔던 부작용과 문제점을 일거에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철 의원은 특히 “오늘의 간담회는 정부와 지역정치권 모두의 공통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최선의 대안을 도출하고 공감한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는 한편, 참석의원들 모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한 자치단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서 상생발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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