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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남부 新경제권 형성을 위한 경전선 고속화사업 국회 토론회 인사말(2018.04.30./13:3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의원실  |  kdc2000@n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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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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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원내대표

수십 년 묵은 경전선 고속화사업 발의를 해주신 우리 의원님들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실은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은 광주와 순천만의 일이 아니다. 광주와 순천까지 고속화돼서 30분 내로 연결이 된다면, 이것은 광주에서 부산까지 또는 부산에서 광주까지를 잇는 최단거리 노선이 될 것이다.

호남고속철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성이 없다" “재원이 없다”고 처음에 말했지만, 결국 국회의원 205명의 서명으로 만든 내년도 결의안에 포함돼서 호남고속철이 2015년에 개통이 되는데, 개통시점까지 매년 80억 적자이던 호남선KTX가 개통하자마자 320억 흑자로 돌아섰다.

광주에서 순천까지 고속화가 되면 광주, 전남, 경남, 부산, 전북, 충청남도까지 수요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이번 기회에 광주-순천 구간이 증설돼야 하지만, 무엇보다 '직선화'가 돼야 한다. 직선화가 되면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이 경전선 사업은 전북과 충남까지 그리고 경남, 부산까지 이것을 구체화하고 있다. 빨리 추진됐으면 좋겠다.

승용차로 4시간 걸리는 구간이 1시간30분으로 되면, 아마 엄청난 수요가 폭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말로만 국토균형발전이 아니라 균형발전이라는 것은 결국 접근성이 떨어짐으로 인해서 균형발전이 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접근성을 최고도로 올리는 것이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 우리 우원식 원내대표께서 와 계시다. 작년에도 저와 같이 호남선KTX 2단계에 대해서 민주당과 당시 국민의당이 공동으로 정부를 압박해서 결국은 호남고속철 2단계를 이루어냈던 성과가 있었다. 오늘 우원식 대표 함께 하셨는데, 이 경전선 전철화, 복선화, 직선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서 꼭 광주-순천만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남도, 전라북도, 광주, 전라남도, 경상남도 그리고 부산에 이르기까지 광역권을 잇는 최단거리 고속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다.

함께 해주신 24명의 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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