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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제25차 의원총회 주요 내용(2018.07.09./13:30) 본청 245호
의원실  |  kdc2000@n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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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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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지난주 목요일 이어 오늘 의총을 다시 개최하게 됐다. 그만큼 당 혁신에 대한 의원들의 고민이 깊고 치열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시다시피 민주당은 부엉이모임이라는 것에서 드러났듯 계파패권주의 세력이 득세하며 그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역시 지방선거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친박-비박 간 계파갈등을 보여주며 전혀 야당으로서 역할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하고 제1야당은 지리멸렬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우리 바른미래당이 혁신을 이뤄내고 국민의 관심과 신뢰를 회복해낼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또 민생‧경제정당으로서의 위상과 비전을 확립해서 국민께 각인시킬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지난주 정병국 의원께서 당 혁신방안에 대해 발제해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런데 당 혁신에 관해서는 우리 당내 구성원의 동의를 통해서 즉시 실행할 방안도 있고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한 것도 있다. 또 어떤 것은 우리 당만으로서 독자적으로 실행이 가능한 방안이 있고, 다른 정당의 협조를 얻어서 후속입법으로 뒷받침해야하는 것도 있다. 저는 이러한 당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앞으로 설치될 전당대회준비위원회 내에 혁신분과를 설치해 혁신방안을 계속해서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오늘 의총에서는 그와 같은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한 혁신방안들 말고 당장 지난 목요일 정병국 의원께서 제안해주신 것 중에, 우리가 혁신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전당대회를 2주라도 연기하면 좋겠다는 의견과 차기 지도부의 임기는 1년으로 단축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기타 여러 혁신 방안에 대해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당장 결정이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 의원들의 집단지혜를 모으기 위해 의총을 소집하게 됐다.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오늘 충분한 토론을 거쳐서 결론을 냈으면 한다. 우리 모두가 절박한 심정으로, 한편으로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당을 하나로 만들겠다는 심정이라면 오늘 치열한 논의를 통해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아이디어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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